본문 바로가기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출사표(出師表) 유래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출사표(出師表) 유래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제갈량 출사표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제갈량의 출사표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바로 가기(자세히 보실 분은 위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출사표 유래촉나라의 제1대 황제 유비(선제)가 죽고 아들인 유선(후주)가 제2대 황제의 자리에 오른 후, 제갈량은 유비의 유언을 받들어 위나라를 정벌하러 떠나는데 이것을 제갈량의 북벌이라고 한다. 제갈량은 북벌을 떠나러 가기 전, 유선 앞에 나아가 바친 글을 출사표라고 하며, 중국의 3대 명문에 속한다. 출사표를 읽고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람은 충신이 아니라고 할 정도로 출사표에는 유비에 대한 의리와 마음, 그리고 유선에 대한 충성심은 물론이고 나라의 장래에 대한 걱정, 인물 추천, 스스로에 대한 다짐 등을 담고 있다. 출.. 더보기
비육지탄(髀肉之嘆) 유래 - 삼국지 고사성어 비육지탄(髀肉之嘆) 유래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비육지탄 유래유비는 형주에서 여러 해를 머물렀다. 한 번은 유표와 함께 자리를 하다가 일어나서 화장실을 갔는데 자신의 넓적다리에 살이 붙은 것을 보고는 탄식하며 눈물을 흘리며 다시 돌아와 자리에 앉았다. 유표가 이를 괴이하게 여기며 유비에게 묻자 유비가 말했다. "저는 항상 몸이 말 안장을 떠나지 않아 넓적다리의 살이 모두 사라졌었는데, 지금은 다시 말을 타지 않으니 넓적다리에 군살이 붙었습니다. 세월을 빠르게 흘러서 금방 나이가 들어 노인이 될 터인데 아직 공을 세우지 못했으니 이 때문에 슬퍼한 것입니다." 비육지탄 한자비(髀) [넓적다리 비]육(肉) [고기 육]지(之) [갈 지]탄(嘆) [탄식할 탄] 비육지탄이란? 비육지탄 뜻넓적다리에 살이 붙은 것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