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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

출사표(出師表) 유래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출사표(出師表) 유래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제갈량 출사표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제갈량의 출사표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바로 가기(자세히 보실 분은 위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출사표 유래촉나라의 제1대 황제 유비(선제)가 죽고 아들인 유선(후주)가 제2대 황제의 자리에 오른 후, 제갈량은 유비의 유언을 받들어 위나라를 정벌하러 떠나는데 이것을 제갈량의 북벌이라고 한다. 제갈량은 북벌을 떠나러 가기 전, 유선 앞에 나아가 바친 글을 출사표라고 하며, 중국의 3대 명문에 속한다. 출사표를 읽고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람은 충신이 아니라고 할 정도로 출사표에는 유비에 대한 의리와 마음, 그리고 유선에 대한 충성심은 물론이고 나라의 장래에 대한 걱정, 인물 추천, 스스로에 대한 다짐 등을 담고 있다. 출.. 더보기
반골(反骨) 뜻, 유래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 반골(反骨) 뜻, 유래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 반골 유래 이야기 - 반골 유래관우가 장사 땅을 취하기 위해 쳐들어오자 장사태수 한현의 부하였던 황충은 이에 맞서 싸웠다. 한현은 말에서 떨어진 황충을 관우가 그냥 보내준 것과 다음날 황충이 일부러 관우를 죽이지 않은 것을 이유로 황충의 내통을 의심하여 황충을 죽이려 하였다. 이 때, 위연이 나타나 황충을 구한 후, 백성을 선동하여 한현을 죽였다. 나중에 제갈량이 와서 위연은 '반골'로 배반할 상이라며 위연을 참수하려고 하였으나 유비가 용서해주었다.(이후, 위연은 실제로 반란을 일으키지만, 이를 예측한 제갈량의 계략에 의해 위연은 죽임을 당한다.)- 반골 한자 反[되돌릴 반] 骨[뼈 골] - 반골 뜻 뼈가 거꾸로 솟아있다. - 반골 해석 권력에 순.. 더보기
읍참마속(泣斬馬謖) 뜻, 유래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 읍참마속(泣斬馬謖) 뜻, 유래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 읍참마속 유래 이야기 - 읍참마속 유래촉나라 장수 마속은 재주가 뛰어나, 제갈량은 그를 아꼈으나, 유비는 제갈량에게 마속이 과대 평가된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후, 제갈량은 위나라를 정벌하기 위해 북벌을 떠났고. 북벌에서 가장 중요한 거점이었던 '가정'이라는 곳에 마속을 보내어 그 곳을 방어하게 했으나, 주요 길목에 진을 치라는 제갈량의 조언을 무시하고 산 위에 진을 쳐서 위나라에게 대패했다, 이로 인해 촉나라는 후퇴할 수 밖에 없었고 제갈량의 첫 번째 북벌은 실패로 끝났다. 이에 제갈량은 울면서 마속을 참수하라고 명령하였고, 유비의 선견지명에 감탄하고 자신의 안목에 대해 한탄하며 통곡하였다. - 읍참마속 한자 泣[울 읍] 斬[벨 참] 馬[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