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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유래/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반골(反骨) 뜻, 유래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 반골(反骨) 뜻, 유래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 반골 유래 이야기


- 반골 유래

관우가 장사 땅을 취하기 위해 쳐들어오자 장사태수 한현의 부하였던 황충은 이에 맞서 싸웠다. 한현은 말에서 떨어진 황충을 관우가 그냥 보내준 것과 다음날 황충이 일부러 관우를 죽이지 않은 것을 이유로 황충의 내통을 의심하여 황충을 죽이려 하였다. 이 때, 위연이 나타나 황충을 구한 후, 백성을 선동하여 한현을 죽였다. 나중에 제갈량이 와서 위연은 '반골'로 배반할 상이라며 위연을 참수하려고 하였으나 유비가 용서해주었다.(이후, 위연은 실제로 반란을 일으키지만, 이를 예측한 제갈량의 계략에 의해 위연은 죽임을 당한다.)

- 반골 한자

 反[되돌릴 ]

 骨[뼈 ]


- 반골 뜻

 뼈가 거꾸로 솟아있다.


- 반골 해석

 권력에 순응하지 않고 저항하는 기질


- 반골

반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