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원결의(桃園結義) 뜻, 유래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 도원결의 유래 이야기
- 도원결의 유래
나라는 어지럽고 백성의 삶이 어려웠던 때, 황건적의 난이 일어났고, 나라에서는 병사를 모집했다. 유비는 나라를 걱정하며 한숨을 쉬다 장비를 만나 마음이 통해 주막에서 이야기를 하던 중 관우를 만났고, 그 세 명은 의기투합하여 장비의 집에 가서 앞 일을 의논했다. 그들은 형제의 의를 맺어 함께 나라를 위해 일하기로 결정했다. 다음날 장비의 집 뒤에 있는 복숭아 밭에서 의형제를 맺었고, 한 날 한 시에 죽기로 결의하며 유비가 첫째, 관우가 둘째, 장비가 셋째가 되었다.
- 도원결의 한자
桃[복숭아 도]
園[동산 원]
結[맺을 결]
義[옳을 의]
- 도원결의 뜻
복숭아 밭에서 의형제를 맺다.
- 도원결의 해석
뜻이 맞는 사람끼리 함께 일을 추진한다.
- 도원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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