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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유래/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난형난제(難兄難弟) 유래, 뜻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난형난제(難兄難弟) 유래, 뜻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난형난제 유래 바로가기(아래 그림을 클릭!!) ↓↓↓↓↓ 난형난제 유래유의경의 세설신어(世說新語) 덕행(德行)편진원방의 아들인 장문은 영특한 재주가 있었다. 진계방의 아들 효선과 함께 각각 자신의 아버지의 공적과 덕행에 대해 논쟁하였으나 결론이 나지 않아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말했다. "원방은 형이 되기 어렵고, 계방은 아우가 되기 어렵다."(동영상으로 보는 게 이해하기 쉬움) 난형난제 한자난(難) [어려울 난]형(兄) [형 형]난(難) [어려울 난]제(弟) [아우 제] 난형난제란? 난형난제 뜻?형이라고 하기도, 아우라고 하기도 어렵다 난형난제 풀이, 난형난제 해석서로의 우열을 가리기가 매우 어려움을 뜻함 .. 더보기
오관참육장(五關斬六將) 유래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오관참육장(五關斬六將) 유래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관우의 오관참육장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오관참육장 유래 바로 가기(그림을 클릭)↓↓↓↓↓↓ 오관참육장 유래정사에는 없는 내용으로 삼국지연의의 저자인 나관중이 관우의 충의와 무용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상의 장면이다. 3가지 항복 조건을 내걸고 조조에게 항복한 관우는 유비가 원소에게 몸을 의탁하고 있음을 알고 하북으로 길을 떠났다. 조조는 아쉬워하면서도 관우를 보내주었으나 하북으로 가는 관문에 있는 장수들을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 관우에게 조조의 통행 허가증을 요구하며 그의 길을 막아했다. 유비를 하루 빨리 만나고 싶었던 관우는 동령관에서 공수를, 낙양관에서는 한복과 그의 수하인 맹탄을, 사수관에서는 변희를, 형양관에서는 왕식을, 황하를 .. 더보기
출사표(出師表) 유래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출사표(出師表) 유래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제갈량 출사표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제갈량의 출사표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바로 가기(자세히 보실 분은 위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출사표 유래촉나라의 제1대 황제 유비(선제)가 죽고 아들인 유선(후주)가 제2대 황제의 자리에 오른 후, 제갈량은 유비의 유언을 받들어 위나라를 정벌하러 떠나는데 이것을 제갈량의 북벌이라고 한다. 제갈량은 북벌을 떠나러 가기 전, 유선 앞에 나아가 바친 글을 출사표라고 하며, 중국의 3대 명문에 속한다. 출사표를 읽고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람은 충신이 아니라고 할 정도로 출사표에는 유비에 대한 의리와 마음, 그리고 유선에 대한 충성심은 물론이고 나라의 장래에 대한 걱정, 인물 추천, 스스로에 대한 다짐 등을 담고 있다. 출.. 더보기
비육지탄(髀肉之嘆) 유래 - 삼국지 고사성어 비육지탄(髀肉之嘆) 유래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비육지탄 유래유비는 형주에서 여러 해를 머물렀다. 한 번은 유표와 함께 자리를 하다가 일어나서 화장실을 갔는데 자신의 넓적다리에 살이 붙은 것을 보고는 탄식하며 눈물을 흘리며 다시 돌아와 자리에 앉았다. 유표가 이를 괴이하게 여기며 유비에게 묻자 유비가 말했다. "저는 항상 몸이 말 안장을 떠나지 않아 넓적다리의 살이 모두 사라졌었는데, 지금은 다시 말을 타지 않으니 넓적다리에 군살이 붙었습니다. 세월을 빠르게 흘러서 금방 나이가 들어 노인이 될 터인데 아직 공을 세우지 못했으니 이 때문에 슬퍼한 것입니다." 비육지탄 한자비(髀) [넓적다리 비]육(肉) [고기 육]지(之) [갈 지]탄(嘆) [탄식할 탄] 비육지탄이란? 비육지탄 뜻넓적다리에 살이 붙은 것을.. 더보기
삼국지 고사성어 - 낙불사촉(樂不思蜀)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 낙불사촉(樂不思蜀) - 낙불사촉 유래 이야기 - 낙불사촉 유래촉이 멸망한 후, 촉의 황제였던 유비의 아들인 유선은 위나라왕 사마소와 술자리를 했다. 사마소는 유선을 위해 술자리에서 촉의 음악을 연주했는데 주변 사람들은 모두 이를 듣고 슬퍼했으나 단 한사람, 유선은 즐거워하며 술자리를 즐겼다. 그리고 어느날 사마소는 유선에게 촉나라가 그립지는 않냐고 물었다. 유선은 지금이 즐거워서 촉이 생각나지 않는다고 했다. 이에 극정이라는 사람이 유선에게 말하기를, 사마소가 다시 물으면 흐느끼면서 선조의 묘가 촉 땅에 있어서 슬프고 생각난다고 하라고 조언했다. 다시 사마소가 질문하자 유선은 극정의 말대로 따랐다. 그러자 사마소는 극정이 시킨 것이냐며 물었고, 유선은 맞다고 했다. 이것을 .. 더보기
삼국지 고사성어 - 소훼난파(巢毁卵破)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 소훼난파(巢毁卵破) - 소훼난파 유래 이야기 - 소훼난파 유래공융은 일찌기 조조의 야심을 알고 조조와 자주 대립을 하다가 결국은 공융은 조조에게 잡혀가 죽임을 당한다. 그 때 공융의 집에 어린 아들과 딸이 있었는데, 공융이 잡혀가는 날에 태연하게 바둑을 두고 있었다. 사람들은 그들이 어려서 잘 모르고 그런다고 생각하고 도망가라고 했다. 그러나 공융의 일곱살 난 딸이 말했다. "새집이 부서졌는데 알이 깨지지 않겠어요?"- 소훼난파 한자 巢[새집 소] 毁[헐 훼] 卵[알 란] 破[깨뜨릴 파] - 소훼난파 뜻 새집이 헐어지면 알도 깨진다. - 소훼난파 해석 집단이 무너지면 구성원도 화를 입는다. - 소훼난파 더보기
삼국지 고사성어 - 할석분좌(割石分坐)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 할석분좌(割席分坐) - 할석분좌 유래 이야기 - 할석분좌 유래위나라에 관녕과 화흠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둘은 채소밭에서 밭일을 하다가 금조각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관녕은 이를 보고도 계속 밭일을 했고, 화흠은 금조각을 들고 나가서 이를 썼다. 그리고 한번은 둘이서 함께 책을 읽고 있었는데, 그들 앞으로 멋진 옷을 입은 관리가 지나갔다. 관녕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책을 계속 읽었으나 화흠은 나가서 이를 구경하였다. 관녕은 장흠의 태도에 크게 화가 났고, 칼을 꺼내 두 사람이 앉아 있던 돗자리를 반으로 잘라 따로 앉으며 말했다. "자네는 더 이상 친구가 아닐세!"- 할석분좌 한자 割[벨 할] 席[자리 석] 分[나눌 분] 坐[앉을 좌] - 할석분좌 뜻 자리를 잘라서 앉은 곳을 .. 더보기
삼국지 고사성어 - 계륵(鷄肋)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 계륵(鷄肋) - 계륵 유래 이야기 - 계륵 유래조조는 한중 땅을 놓고 유비와 싸웠으나 전황이 불리해지면서 더 이상 싸우자니 이기기 힘들고 이대로 군을 물리기에는 비웃음을 살 것 같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 때, 하후돈이 그 날의 암호를 묻자, 조조는 별생각 없이 '계륵'이라고 했다. 이 말을 들은 양수는 조조의 뜻을 알고 수하들에게 짐을 꾸리고 돌아갈 준비를 하라고 일렀다. 하후돈이 이유를 묻자, 계륵은 현재 조조의 상황으로 볼 수 있으며, 닭의 갈비살이라는 것은 결국, 맛은 있으나 먹을 것은 별로 없는 애매한 부위로서, 공격을 하자니 이기기 힘들고, 가만있자니 소득이 없는 상황이 계륵과 같다고 했다. 나중에 이 말을 들은 조조는 크게 노하여 양수를 참수.. 더보기
삼국지 고사성어 - 수어지교(水魚之交)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 수어지교(水魚之交) - 수어지교 유래 이야기 - 수어지교 유래삼고초려를 통해 제갈량을 얻는 유비는 제갈량을 스승의 예로 모시며 대접을 극진히 했다. 그러나 관우와 장비는 공명의 능력을 본 적이 없었고, 유비가 오래 함께 한 자신들을 제쳐 두고 제갈량을 귀하게 여기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이에 그들은 불만을 토로하자 유비는 이에 대답하여 말했다. "내가 제갈량을 만난 것은, 마치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것과 같다. 더는 말하지 말아라." 이후 제갈량은 조조의 수하인 하후돈과의 전투에서 자신의 역량을 드러내며, 모든 장수들을 자신에게 굴복시켰다.- 수어지교 한자 水[물 수] 魚[물고기 어] 之[갈 지] 交[사귈 교] - 수어지교 뜻 물고기가 물을 만나다. - 수어지교 해석 매.. 더보기
삼국지 고사성어 - 삼고초려(三顧草廬)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 삼고초려(三顧草廬) - 삼고초려 유래 이야기 - 삼고초려 유래유비는 주변에 제갈량이라는 뛰어난 인재가 살고 있다는 말을 듣고, 관우와 장비를 데리고 공명을 만나러 간다. 처음 찾아갔을 때 공명이 없어서 헛걸음을 하고 성으로 돌아갔다. 추운 날씨를 뚫고 두 번째로 갔을 때에도 여전히 공명은 집에 없었다. 세 번째로 찾아갔을 때 제갈량은 집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고 유비는 그가 깨기를 기다린 후, 그와 대화를 나누었다. 결국, 제갈량은 유비의 정성에 감복하였고, 유비의 수하가 되었다.) 이후 출사표에서도 유비가 자신의 집을 3번 찾아온 것을 언급하기도 했다.- 삼고초려 한자 三[석 삼] 顧[돌아볼 고] 草[풀 초] 廬[오두막 려] - 삼고초려 뜻 오두막을 세 번 돌아보다. - 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