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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불석권

삼국지 고사성어 - 괄목상대(刮目相對)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 괄목상대(刮目相對) - 괄목상대 유래 이야기 - 괄목상대 유래여몽은 손권의 권유에 따라 책을 열심히 읽었고, 결국 여몽은 자기 주변에서 지식으로 자신을 이길 사람이 없게 되었다. 이후, 오나라의 책략가 노숙이 여몽과 대화를 나누었는데, 여몽의 학식이 뛰어난 것에 놀라면 말했다. "자네는 더이 상 옛날의 여몽이 아니구먼." "이에 여몽이 말했다. "선비가 사흘을 떨어져 있다가 만나면 눈을 비빈 후 상대를 해야 하는 법입니다."- 괄목상대 한자 刮[비빌 괄] 目[눈 목] 相[서로 상] 對[대답할 대] - 괄목상대 뜻 눈을 비빈 후, 상대방을 대하다. - 괄목상대 해석 상대방의 재주나 지식이 몰라볼 정도로 향상됨 - 괄목상대 더보기
삼국지 고사성어 - 오하아몽(吳下阿䝉)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 오하아몽(吳下阿䝉) - 오하아몽 유래 이야기 - 오하아몽 유래여몽은 책을 열심히 읽으라는 손권의 권유에 따라 열심히 책을 읽었다.(수불석권편 참조),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주변에는 그를 지식으로 이길 사람이 없게 되었다. 이후, 책략가 노숙이 그와 대화를 나누었는데, 여몽의 지식에 크게 놀라며 말했다. "더 이상 자네는 오나라에 있을 때의 여몽이 아닐세!" (이후, 괄목상대 고사성어가 등장한다.)- 오하아몽 한자 吳[나라이름 오] 下[아래 하] 阿[언덕 아] 䝉[어두울 몽] - 오하아몽 뜻 오나라에 있을 때의 여몽 - 오하아몽 해석 무용은 뛰어나지만 학식이 없는 사람을 가리킴 - 오하아몽 더보기
삼국지 고사성어 - 수불석권(手不釋券)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 수불석권(手不釋券) - 수불석권 유래 이야기 - 수불석권 유래손권이 하루는 여몽에게 책을 많이 읽으라고 했다. 그러나 여몽은 자신은 할 일이 많고, 병사를 이끌어야 한다며 책을 읽을 시간이 부족하다고 핑계를 댔다. 이에 손권은 책을 읽는 것은 여몽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고, 자신도 바쁜 와중에 책을 열심히 읽었다고 했다. 또한, 공자와 한나라의 광무제를 예로 들며 책 읽기의 중요성을 말했다. 이에 여몽은 책을 열심히 읽었고, 이는 뒤의 오하아몽과 괄목상대의 고사성어로 이어진다.- 수불석권 한자 手[손 수] 不[아니 불] 釋[놓을 석] 券[책 권] - 수불석권 뜻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 - 수불석권 해석 책을 보며 열심히 공부한다. - 수불석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