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사성어 유래/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삼국지 고사성어 - 소훼난파(巢毁卵破)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 소훼난파(巢毁卵破)


- 소훼난파 유래 이야기


- 소훼난파 유래

공융은 일찌기 조조의 야심을 알고 조조와 자주 대립을 하다가 결국은 공융은 조조에게 잡혀가 죽임을 당한다. 그 때 공융의 집에 어린 아들과 딸이 있었는데, 공융이 잡혀가는 날에 태연하게 바둑을 두고 있었다. 사람들은 그들이 어려서 잘 모르고 그런다고 생각하고 도망가라고 했다. 그러나 공융의 일곱살 난 딸이 말했다. "새집이 부서졌는데 알이 깨지지 않겠어요?"

- 소훼난파 한자

 巢[새집 ]

 毁[헐 ]

 卵[알 ]

 破[깨뜨릴 ]


- 소훼난파 뜻

 새집이 헐어지면 알도 깨진다.


- 소훼난파 해석

 집단이 무너지면 구성원도 화를 입는다.


- 소훼난파

소훼난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