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표(出師表) 유래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제갈량 출사표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출사표 유래
촉나라의 제1대 황제 유비(선제)가 죽고 아들인 유선(후주)가 제2대 황제의 자리에 오른 후, 제갈량은 유비의 유언을 받들어 위나라를 정벌하러 떠나는데 이것을 제갈량의 북벌이라고 한다. 제갈량은 북벌을 떠나러 가기 전, 유선 앞에 나아가 바친 글을 출사표라고 하며, 중국의 3대 명문에 속한다. 출사표를 읽고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람은 충신이 아니라고 할 정도로 출사표에는 유비에 대한 의리와 마음, 그리고 유선에 대한 충성심은 물론이고 나라의 장래에 대한 걱정, 인물 추천, 스스로에 대한 다짐 등을 담고 있다. 출사표는 전 출사표와 후 출사표, 2개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출사표라고 하면 전 출사표를 가리킨다.
출사표 한자
출(出) [날 출]
사(師) [군사 사]
표(表) [표 표]
출사표란? 출사표 뜻
출병하며 왕에게 올리는 글
출사표 풀이, 출사표 해석
제갈량이 위나라를 정벌하러 가면서 촉나라 2대 황제인 유선에게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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